[칼튼뉴스 = 이미소 기자]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관람 예약 방식이 조금 변경되면서 기존과 다르게 다소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어떤 식으로 신청하면 되는지 알아보시고, 여유로운 때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청와대 관람신청이 가능한데요. 기존에 비해 1만 명 늘어난 4만 9천명의 하루 관람 인원을 받고 있으며,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바뀐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관람 인원 예약은 개인(1~6명), 단체(20~50명), 만 65세 이상 또는 장이인 등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 후 예약일자와 시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인원 확정 후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거쳐 신청이 마무리됩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별도로 안내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청와대 관람신청이 가능한데요. 기존에 비해 1만 명 늘어난 4만 9천명의 하루 관람 인원을 받고 있으며,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바뀐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관람 인원 예약은 개인(1~6명), 단체(20~50명), 만 65세 이상 또는 장이인 등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 후 예약일자와 시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인원 확정 후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거쳐 신청이 마무리됩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별도로 안내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오프라인

기본적으로 청와대 관람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 사이트 한 곳으로 일원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요. 온라인 상에서의 예약이 어려운 65세 이상이나 장애인 및 외국인에 한해 회차당 500명의 현장 발급을 허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청와대에 있는 3곳의 입구 중 영빈문에 있는 안내데스크를 통해 관람권이 배부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바로가기

지난 6월 2일까지 청와대를 방문한 관광객이 무려 62만여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폭발적인 관광객 수요를 맞은 것인데요. 현재 청와대 관람신청은 예약일자를 기준으로 4주 뒤까지 가능하며, 일요일을 기준으로 최종 관람 가능일 이후 1주일 분의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 내부에는 주차가 불가능하기에 자차를 이용한 방문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을 권장하며, 인근 경복궁역 등에 안내원 등이 방문 안내를 돕고 있으므로 문의사항이 있을 때는 이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특이사항에 관해 안내해두었으니 이용 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개방 직후에는 워낙 많은 관람객이 몰렸던데다가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이었기에 아무리 서둘러도 어지간해서는 관람권을 따내기 어려웠다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픈 초기에 비해 한결 수월해진 편인데요. 이는 예약 현황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확인됩니다. 기간의 여유를 두고 방문한다면 대체로 시간대별 잔여 관람 인원이 많이 남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참고해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과 변경된 사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직 기존의 신청방식에 대해서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한여름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새롭게 개방된 서울시내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볼거리인 만큼, 시간 여유가 되실 때 방문해 보신다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